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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시황

2022년 2월 4일 국내(한국) 주식 이슈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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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작가 & 제로타이거 입니다. 금일 2월 4일 첫째 주 금요일 국내 시장에 어떠한 이슈들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는 포스팅의 시간을 가져봐요.

2월 4일 금요일 코스피 & 코스닥 지수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1.57% 상승하여 2.750.26 

코스닥 지수는 +1.26% 상승하여 902.87

코스피는 2750을 탈환했고, 코스닥은 900대를 돌파해주었네요.

 

 

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9% 증가한 2천88억 원으로 집계

2.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 홀세일, 기업금융(IB), 트레이딩 등 모든 본부에서 전년 대비 성장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난해 증시 거래대금 상승에 따라 WM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IB본부가 코로나19 이후 수익 정상화를 통해 해당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라고 설명

1. 코스콤이 창사 이래 45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입주를 완료

2. 신사옥은 지하 4층, 지상 15층(연면적 20,425㎡)으로 구성됐으며, 임원실과 함께 경영전략본부, 디지털사업본부, 테크놀로지센터 등 3개 본부 산하 15개 부서가 입주

3. 이번에 마련한 신사옥은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입각해 리모델링

4.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전층 LED 전등 설치 및 창문에 단열필름을 시공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도 구축하여 친환경에 주력

 

1.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미국 중앙은행의 매파적 통화정책에 따라 올해 두차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

2. 내년 이후에는 연 2.5% 수준까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3. 골드만은 향후 12개월 내 기준금리가 75bp(1bp=0.01%)가 상승해 내년 초 연 2%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4. 골드만은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추세를 이어가더라도 올해 4·4분기 물가상승세 완화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 및 폭 조절에 나설 것으로 예상

5. 골드만은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추세를 이어가더라도 올해 4·4분기 물가상승세 완화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 및 폭 조절에 나설 것으로 전망

 

1. 항공 여행 면세 등 리오프닝주가 일제히 급등

2. 정부가 코로나19를 ‘계절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급락했던 항공주와 여행주는 10% 넘게 상승

4. ◆TJ미디어 상한가 마감 

-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일상 회복'을 다시 추진하고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본격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5.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리오프닝주를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 전문가들은 리오프닝을 ‘시기의 문제’로 보고 있다. 언젠가는 국경을 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큰 흐름을 보면 리오프닝주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며 “오미크론 변이도 토착화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6.  ◆코로나 이전보다 좋아질것

- 리오프닝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수익구조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구조조정(희망퇴직)을 통해 인력을 대거 감축했고, 불필요한 사업과 자산을 처분했다. 장기간 적자를 내던 시내면세점 특허를 반납한 하나투어가 대표적 사례다.

- 수익구조 개선에 보복 소비가 맞물릴 경우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 센터장은 “향후 6개월~1년 주식시장에서 제조업 관련주는 지지부진한 반면 리오프닝주는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1.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8.9% 증가한 2088억 원을 기록

 

1.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4일 하루만 5% 넘게 오르며 50만 원대를 돌파

2. 시가총액은 117조 9000억 원 규모

 

 

1.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 (양사의 합산 연간 매출은 8조 1천억 원)

2.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 각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더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신흥시장을 확대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공략을 펼친 것이 호실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3.  현대건설기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가운데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조 4천억여 원의 매출

4.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시장과 선진시장에서 매출을 극대화해 중국 시장 매출 감소분을 보완

 

1. 레이저 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은 4일 배양배지업체 엑셀세라퓨틱스와 손잡고 헬스와 뷰티케어 사업을 진행

2. 라메디텍 관계자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레이저 미용기기에 접목 가능한 기능성 화장품과 탈모 방지 기능을 보유한 탈모 앰플을 엑셀세라퓨틱스가 개발하는 것이 주요 협력 내용이다'라고 설명

3. 라메디텍은 자사 주력 제품인 레이저 채혈기 ’ 핸디 레이’를 고대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가천대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4.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13개국과 총 1500만 달러(179억 원) 수출 계약을 체결

5. 다른 주력제품인 ‘퓨라 셀(PURAXEL)’과 ‘케어 빔(CAREVEAM)’은 제품 소형화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글로벌 뷰티, 레이저 치료 시장에 판매 중

 

1. 국내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배당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앞다퉈 배당 정책을 강화하면서 배당주로서의 매력을 키우고 있기 때문

2. LG유플러스가 배당을 확대하면서 통신 3사 모두 배당수익률이 5%를 넘기게 됐다.

3. SK텔레콤은 분기배당을 하고 있다. 분기 배당주는 연말 배당락일을 전후로 한 변동성에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4. 통신 3사 모두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주로서 매력이 커지면서 다른 고배당 업종과의 수급 경쟁도 거세질 전망

 

1.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2021년도 기금운용 수익률이 11.95%를 기록, 3년 연속 수익률 11%대를 달성하고 2년 연속 2조 원을 넘는 운용수익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2. 자산군 중에서는 자산 가격 상승 및 환오픈에 따른 환율효과에 힘입어 해외대체와 해외주식의 성과가 돋보였다.

3. 국내 주식에서도 패시브 운용 전략을 통해 직접운용 수익률 4.11%로 BM대비 53bp 초과 달성

4. 2020년 시행한 재정추계 결과에 따르면 사학연금 기금 고갈이 2049년으로 나타났지만 3년 연속 기금운용 두 자릿수 수익률을 반영한 결과, 고갈 시점이 2052년으로 3년 연장

 

1. 코스닥 상장사 얍엑스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에프디스플레이 지분 85%를 총 178.5억원 규모에 인수

2. 얍엑스가 사실상 에프디스플레이의 100% 실질 지배권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3. 얍엑스는 디스플레이 소재를 납품하는 전 공정 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해온 만큼, 후공정 부문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에프디스플레이와의 시너지를 높여가겠다는 방침

4. 얍엑스 관계자는 “퀀텀닷디스플레이(Q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2차전지용 음극 바인더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 부문에서 에프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용 검사시스템 기술까지 확보하는 것”이라며 “소재부품장비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4. “에프디스플레이와의 사업적 시너지는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대형 OLED 검사장비 시장 선점에서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얍엑스의 다각적 사업 부문에서 제조 기술 경쟁력이 대폭 강화된 만큼 업계 수주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

 

1. 소주 출고 가격 인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하이트진로가 강세

2.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가 인상을 내부 결정했다고 보도

3. 원재료 상승 여파로 최근 수입 맥주와 막걸리 가격이 줄줄이 오른 가운데 가격 인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것으로 인상시기는 2월 중, 인상폭은 최근래 인상률(6.5%)을 웃도는 수준으로 거론

 

1. '예금거래'에 대한 금융지식이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이 50%인 것과는 대조적인 수준

2. 펀드거래에 대한 금융지식수준이 유독 낮게 나온 데는 '정보 획득의 어려움'이 영향을 미친 것

3. 금융회사 직원들의 설명을 알아듣기 어렵다는 지적도 많았다.

4. 이런 이유에서인지 펀드 자문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1.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상승세

2. 프로텍은 디스펜서 등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 전문업체

 

1. '아기 상어 버블퐁 프렌즈'가 P2E(Play To Earn) 기반 게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삼성출판사 주가 상승

2. 삼성출판사는 핑크퐁 아기 상어 제작사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18.57%를 보유한 2대 주주

3. 앞서 시티랩스는 이날 게임 내에서 유통되는 캐릭터, 아이템 등의 게임 재화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형태로 개인 자산 화하고 가상자산으로 거래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

 

1.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카카오 게임즈는 전일대비 11.16%(7400원) 상승한 7만 3700원에 거래

2.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6월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MMORPG)이다. 출시 3일 만에 국내 애플리케이션 마켓 매출 1위를 기록

3. 대신증권 이지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캐쉬카우인 오딘은 대규모 전투 및 서버 간 전투 컨텐츠 등 꾸준한 업데이트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4. 이달 중 보라 2.0 리브랜딩 공개 행사 시점에 게임 사업에 대한 기대감 상승과 함께 주가 상승 동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점을 감안,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잡는다”라고 분석

 

1. “LG화학이 분할 전 시가총액이 최대 70조 원이었는데 두 회사로 쪼개고 나서는 지금 시총이 170조 원

2. 1000만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삼성전자가 물적분할을 한다면’이란 주제가 이슈

3. 삼성전자도 반도체와 비반도체로 나누면 시총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하는 궁금증

4. 물론 삼성그룹이 (여러 이유로) 물적분할을 추진할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투자자 입장에선 궁금하긴 하다.

5.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은 반도체 부문이 35조 원, 나머지는 23조 원이다. - 삼성전자를 두 개로 분할한 다음의 두 회사 시총을 합치면 965조 원, 2월 현재 시총 500조 원(우선주 포함)인 삼성전자가 물적분할이라는 마술 지팡이를 휘두르면, 그 순간 단숨에 965조 원까지 덩치가 커지게 된다.

6.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을 31조 원 넘게 사들인 개인 주주들은 ‘도대체 주가는 언제 오르냐’면서 답답증을 호소

7. 삼성전자 주주들은 단숨에 코스피 시가총액 2위로 떠오른 LG에너지 설루션이 증시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바람에 삼성전자 주가가 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

 

1. 위메이드가 NFT(대체 불가 토큰) 관련 투자와 NHN빅풋과의 계약 체결 소식에 4일 장중 급등세

2. 위메이드에 따르면 하이프솔트는 이용자들이 보유 중인 NF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1분기 내 론칭할 예정

3. 앞으로 위믹스 생태계 내의 NFT 및 DeFi 서비스 등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4. NHN의 자회사인 NHN빅풋은 한게임 포커 등 웹보드게임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 9단 등을 운영

5. Project WEMIX Sports는 NHN빅풋이 한게임의 웹보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로 만든 스포츠 예측 게임이다.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테니스, 탁구 등 전 세계 50종 이상의 스포츠 종목에 대한 게임을 제공

 

1. 연초부터 국내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급락세를 보였다.

2. 반면 탄소배출권 상장지수펀드(ETF)는 비교적 높은 수익률

3.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천연가스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탄소배출권 수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 유럽은 전체 천연가스 소비량 가운데 40%를 러시아에서 수입

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은 현재 진행형인 만큼 천연가스 가격 상승 압력(유럽 천연가스 공급 중단 가능성)은 유럽 내 발전소들의 석탄 수요 증가를 부추길 전망

6.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부 해소된다면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꺾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7. 기업들의 탄소저감 장치 개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스크 요인이다.

 

1. 오스템임플란트가 4일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주요 계약 체결 주식 등의 수가 175만 8708주(12.31%)에서 166만 8128주(11.68%)로 변경됐다고 공시

 

 

출처 : 뉴스 | 다음 금융 (daum.net)

 

 

오늘도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하여 해당 포스팅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도움이 되는 쏭작가 & 제로타이거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설날 연휴가 끝나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것이 많이 힘드셨을 텐데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론 주말에 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하루 금요일 모두 파이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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