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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시황

2022년 1월 29일 국내(한국) 주식 상황 및 이슈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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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작가 & 제로타이거 입니다. 

2022년 1월 29일 금요일 국내(한국) 주식 상황 및 이슈들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28일 금요일 코스피 & 코스닥 지수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1.87% 상승하여 2.663.34 

코스닥 지수는 +2.78% 상승하여 872.87

코스피가 설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에 기분 좋게 어제 하락장의 공포만큼의 회복세는 아니지만, 코스피, 코스닥에서 기관이 모두 매수세로 돌아서는 바람에 큰 폭으로 상승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시황 뉴스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1.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우려가 다소 누그러들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풀이

2.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

3. SK하이닉스의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와 함께 2차전지 관련주 제외한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이 상승

 

 

1월 28일 장종료. 상승종목

코스피 상위 5위- 동부건설우, 동양3우B, 오리엔트바이오, 진양폴리, 토니모리

오리엔트바이오 - 이재명 더불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거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했었다는 이유로 관련주 급등 

진양폴리 - 실적발표 후 매출액이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어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인해 급등

모노폴리 - 올해 디지털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우선 올해 빅데이터 플랫폼 강화에 20억원을 투자한다. 

 

 

1월 28일 장종료. 상승종목

코스닥 상위 5위 - 휴마시스, 경남제약, 수젠텍, 엠투엔,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경남제약,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오미크론 증가세로 인해 자가진단키트 수요 급증으로 급등

 

엠투엔 - 안전적 자금 기반으로 기존, 신규사업에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며, 주력 사업의 정상화로 신라젠 악재에 정면 돌파한다는 자신감으로 주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한다.

 

매일매일 기록을 경신하며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급증세가 무섭게 다가오네요. 더욱 무서운 것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확진자 추세도 무섭지만,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확진 증가세가 설 연휴를 앞두고 걱정이네요.

 

1월 28일 장 종료. 하락종목

코스피 상위 5위 - LG에너지솔루션, 그린케미칼, SK아이테크놀로지,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ETN, TRUE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ETN

 

LG에너지솔루션 - 상장 이후 "따상"실패에 계속 하락으로 마감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가 궁금한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그린케미칼 - 최근 상한가를 찍은 후에 차익실현으로 매수세가 꺾인 듯합니다.

SK아이테크놀로지 - 적자전환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선 듯합니다. 첫 상장 이후에 반짝 급등하는 것 같더니 꾸준히 하락을 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1월 28일 장 종료. 하락종목

코스닥 상위 5위 - 오토앤, 케이옥션, 네오위즈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이즈미디어

오토앤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창업해 자동차용품 개발·유통 업체 오토앤이지요. 지난 2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이후로 계속 상한가를 갱신 후에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뒤에 잠시 조정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옥션 - "따상" 성공 이후 물량을 소화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네오위즈홀딩스 - 최근 게임주가 NFT 진출로 인해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은 차익실현을 위해서 조정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보입니다.

컴투스홀딩스 - 플레이투언, NFT 관련 게임주였죠. 게임 관련 종목들이 이제는 물량을 털어 수익을 실현하는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보입니다.

출처 : Daum 금융

 

오늘도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하여 해당 포스팅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더욱 도움이 되는 쏭작가 & 제로타이거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터 설날 연휴에 접어들었는데요. 이동시에 오미크론 조심하시고요. 모두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설날 연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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