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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시황

3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7.29% 나스닥 상승 !! 내일 국내증시는 훈풍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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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작가 & 제로타이거 입니다.  

어느덧, 즐거웠던 설날 연휴 마지막 밤이네요. 국내 증시가 쉬는 동안 미국 나스닥 3일 거래일 연속 상승이라는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1월 28일 나스닥 3.13% 상승

1월 31일 나스닥 3.41% 상승

2월 1일 나스닥 0.75% 상승

3일 거래일 연속 상승(7.29%)으로 인해 14,346.00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1월 28일 다우 1.65% 상승

1월 31일 다우 1.17% 상승

2월 1일 다우 0.78% 상승

3일 거래일 연속 상승(3.6%)으로 인해 35,405.24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최근 증시의 하락의 주범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긴장도 있겠지만, 단연 가장 큰 걱정은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 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의 원동력은 어닝시즌이 시작하고 채권시장이 바닥을 찾은 게 시장을 안정시켰다”고 말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11.08% 내린 22.08을 나타냈다. 지난 14일(19.19) 이후 가장 낮다. 지금까지 S&P 지수에 속한 172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78.5%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순이익을 냈다.

 

구글 알파벳 20대 1 액면분할

1. 알파벳의 액면분할은 18년전인 2004년 8월 상장 이후 이번이 2번째다. 2014년에 2대 1의 첫 번째 액면분할을 했다.

2. 액면분할은 그저 주식 수를 늘려 주식 액면가를 낮추는 단순한 방법이지만 기술업체들의 액면분할은 주가 급등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내재가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은 이후 대규모 주가 상승세 발판이 됐다.

3. 주주동의가 이뤄지면 7월 15일 장 마감 뒤 액면분할이 실시된다. 

4. 알파벳은 이날 시장 전망을 웃도는 높은 분기 실적을 공개, CNBC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시장 전망치 721억 7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753억 3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2% 급증했다.

 

메타버스 시장

1. 메타버스 데이터 제공업체 메타메트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4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팔린 가상 부동산 규모는 5억 100만 달러에 이르렀다. 

2. 메타메트릭은 올해 메타버스 내 가상 부동산 판매 규모가 1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3.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메타버스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사명을 개정했다

4. 올 1월 가상 부동산 판매 규모는 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에 비해 10배 넘게 폭증했다.

5. 메타버스에서 가장 덩치가 큰 플랫폼은 이른바 '빅4'는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크립토복셀스, 솜니엄

6. 샌드박스는 4대 플랫폼이 제공하는 가상 부동산 가운데 62%를 차지한다. 지난해 가상부동산 전체 판매의 4분의 3이 샌드박스 부동산이었다.

3일 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으로 마감을 했다면, 설 연휴가 끝난 내일 한국 증시도 훈풍이 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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